에코프로그룹이 올해 포항을 비롯한 사업장 소재 지역과의 상생협력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에코프로는 지난 16일 형산강 일원에서 포항시가 ‘저탄소·친환경 녹색도시 포항 만들기’를 위해 마련한 ‘2024년 포항희망숲 나무심기 행사’에 2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힘을 보탰다.이날 에코프로
부산 서구 서대신4동 새마을 부녀회는 지난 4월 30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하였다.부산광역시 서구 새마을회의 후원으로 진행된 본 행사에서 부녀회원들은 서대신4동 공유센터 마당에 연산홍 총 150주를 식재하였다.
강남구의회는 19일 진행된‘새마을운동 강남구지회 나무심기’행사에 참석했다.이날 행사에는 전인수 부의장을 비롯해 이호귀·김광심·이향숙·윤석민·이도희·강을석·이성수·이동호·노애자 의원이 참석해 직접 나무를 심으며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했다.새마을운동강남구지회에서는 2024년 주요사업으로 나무심기운동·양재천 정화·탄소중립실천 캠페인 등 그린&클린 강남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방면에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한편, 제9대 강남구의회에서는 「강남구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산림청은 서울 양천구 온수도시자연공원에서 대한상공회의소, 신기업가정신협의회, 생명의숲 등과 함께 도시숲 조성을 위한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신기업가정신협의회는 그동안 기업의 역할로 인식되어 온 이윤추구, 국가 경제기여 등을 넘어 경제적‧윤리적 가치실현, 친환경 경영, 지역사회 동반성장 등 지속가능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새로운 기업가정신을 수립하고 이를 확산하기 위해 국내 76개 기업이 모여 지난 2022년 출범한 협의체다.산림청은 도심 속 생활환경을 쾌
함양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2일 함양군 휴천면 동강리 일원 산에 경남대학생봉사단과 경산시대학생봉사단 등 1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참나무 3000주 식재 활동을 펼쳤다.이번 봉사활동은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와 경산시자원봉사센터가 협업한 사업으로, 대학생봉사단 연합활동을 통해 산불피해와 숲 소실지역 조림활동을 하여 숲을 복원하고 기후위기에 대응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이날, 대학생봉사단원 160여 명은 숲 소실지역에 3년생 참나무를 정성스럽게 심었으며, 대학생 봉사자들이 연합한 대규모 나무심기 활동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
산림청은 경기도 여주시 국유림에서 산림문학인과 함께하는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올해 4회째를 맞는 이번행사는 한국산림문학회, 한국문인협회, 세계전통시인협회, 국제PEN한국본부, 한국소설가협회, 한국여성문학인회 등 국내 10여개 산림문학단체가 참석해 점차 대형화되는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기후변화 대응과 산림 가치 확산을 위해 나무를 심었다.나무심기에 이어 주요 문학단체 100인들로부터 국·내외 문학작품 중 독자에게 가장 알리고 싶은 숲과 나무에 관련된 문장 100선과 문학인들이 독자들과 나누고 싶은 한 마디를
한국남동발전이 지난 20일 인천 연수구 송도 3호 완충녹지에서 정일영 국회의원, 이재호 연수구청장, 연수구 시의원 및 구의원, 지역 초중등학생들 및 시민을 비롯한 한국남동발전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상쇄 도시숲 조성 나무심기 캠페인을 시행했다.탄소상쇄 도시 숲 조성 캠페인은 남동발전, 인천광역시, 온해피가 협업해 추진하는 탄소중립사업이다.도심 속 녹지공간 조성을 통해 도시 생태계를 복원하고, 미래세대에겐 친환경 유산을, 지역주민들에게는 건강한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한편
합천군 초계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지난 2일 초계대공원 인근 산책로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초계면 새마을지도자들은 총 25그루의 이팝나무 묘목을 심었다.이인석 새마을협의회장 및 김명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초계면민들의 주요 산책로인 둑방길에 나무심기를 통해 싱그럽고 쾌적한 산책 공간을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말했다.이필호 초계면장은 “새마을협의회·부녀회에서 항상 지역사회의 행복 구현을 위해 힘을 보태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초계면 또한 한마음 한뜻으로 초계면민의 행복을 위해 앞장서
포항시 탄소중립지원센터가 지난 16일 포항시 그린웨이팀이 주최한 2024년 포항희망숲 나무심기 행사에 참여했다. 포항시 그린웨이팀이 주최한 본 행사에서는 ‘시민 손으로 함께 가꾸는 녹색도시’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포항시 청소년, 자생·임업단체, 기업체, 산림조합 등 약 1,500여 명이 참여하며 약 20여 종류의 5천여 본의 수목을 남구 유강정수장에서 연일향교 앞 건널목 1km 구간에 걸쳐 심었다. 함께 참여한 포항시 탄소중립지원센터는 참여자들에게 1,100여 본의 봄꽃 구근을 나누어 주었다. 행사에는 2,000여명의 포항
인천시가 미세먼지를 줄이고 친환경 공간 조성을 위한 '그린상륙작전V'를 펼쳤다.인천시와 인천시자원봉사센터는 22일 제54회 지구의 날을 맞아 '2024 도심 속 나무심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2024 도심 속 나무심기'는 인천시 10개 군·구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공원 및 도심 내 방치 공간에 나무 심기를 통해 부족한 친환경 공간을 조성하고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기획된 사업이다. 지역 기업들의 후원 및 자원봉사자들의 참여를 통해 진행되며 이날 행사에는 15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연수구 송도동 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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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 오는 5월 24일 목포 원도심 개막
‘제24회 목포세계마당마당페스티벌’이 오는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얼씨구~ 좋다!’라는 슬로건으로 목포 원도심 차안다니는거리 일대에서 열린다. 미마프는 극단갯돌이 주관하는 순수 민간 예술축제이다. 브라질, 미국, 일본 등 국내외 50여 팀을 초청해 다양한 공연 예술 프로그램으로 관객을 만족시킬 예정이다.특히 전남에서 펼쳐지는 제53회 전국소년체전을 맞아 전국의 청소년들과 관계자, 학부모들과 5월 행락철 여행객까지 많은 방문객의 참여가 예상된다. 미마프는 개·폐막 놀이를 비롯해 해외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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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가 ‘비계 삼겹살’ 후폭풍이 계속되자 이미지 쇄신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제주 관광과 관련한 부정적 이미지 개선에 나서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비계 삼겹살’ 논란을 비롯해 바가지 요금이나 불친절 등 제주관광을 둘러싼 부정적 이미지를 털어내겠다는 취지다.‘비계 삼겹살’ 논란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연달아 사연이 올라오면서 확산됐다. 제주도 고깃집을 찾았던 손님들이 살코기보다 비계가 훨씬 많은 고기를 받았다면서 불만을 토로한 글이 화제가 된 것이다. 이와 관련해 호텔과 외식업, 렌터카업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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